1. 신칸센을 타자.
외출이라고 하면 「신칸센」이군요! 신칸센은 JR이 운영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고속철도입니다.
공항은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리자마자 시가지가 있는 신칸센은 비행기와 비교해도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우선은, 외출에서 사용하는 철도의 대표격인 신칸센의 타는 방법을 해설해 갑니다!
1) 목적지까지의 가는 방법을 조사한다
목적지까지의 가는 방법을 인터넷을 사용해 조사해 둡시다. 어느 역에서 어느 노선으로 갈아타는지 알아보면 표를 사기 쉬워져 당일에 헤매는 일도 없어집니다.
또한 신칸센은 같은 노선에서도 열차의 종류에 따라 멈추는 역과 멈추지 않는 역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도카이도 신칸센에는 「노조미」 「히카리」 「코다마」의 3 종류가 있습니다만, 가장 빠른 「노조미」라고 하면, 멈추지 않는 역이 많기 때문에, 확실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자유석과 지정석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조사하고 사용할 신칸센이 결정되면 다음은 신칸센의 어느 좌석을 사용할지를 선택합니다. 신칸센에는 사전에 좌석을 선택하지 않고 자유석 차량의 빈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자유석'과 돈을 지불하여 사전에 타는 열차와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지정석'이 있습니다. 지정석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지정석권」이라는 표가 필요합니다. 각각 다음과 같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자유석」
장점
① 지정석권을 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요금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②석뿐만 아니라 어느 열차도 자유롭게 탈 수 있습니다.
(단, 하루에 제한이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점
①석을 지정하지 않기 때문에 승객이 많으면 앉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정석」
장점
①석을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신칸센이 섞이는 시기라도 반드시 앉을 수 있습니다. 신칸센이 섞이는 시기(GW등)에는 지정석을 예약하면 안심입니다. 다만, 좌석수에 한계가 있어 품절되는 일도 있기 때문에, 빨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점
① 지정석권을 사야 하며 요금이 비교적 높습니다.
②지정한 열차를 타고 늦으면 지정석권은 무효가 됩니다.
(승차해도 다른 열차의 자유석에는 탈 수 있습니다만, 역원씨에게 상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유석과 지정석의 특징을 이해한 후, 자신의 상황이나 예산에 맞는 분을 선택합시다.
3) 표를 사다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과 자유석, 지정석도 정해졌다면 역에서 표를 사자. 티켓은 발매기와 초록 창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칸센을 타는 데 필요한 표는 최대 3장입니다.
①승차권 : 기차를 타고 목적지로 가는 요금
②특급권: 신칸센이라는 특별 열차를 타기 위한 요금
③지정석권:지정석을 선택한 경우, 그 자리를 예약하기 위한 요금
최근에는 이 3장의 표가 1장에 정리되어 발행되기도 하기 때문에, 표에 쓰여진 내용을 확실히 확인해, 걱정인 경우는 역원씨에게 상담합시다.
또, 인터넷으로 예약·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경우, 실제의 표를 역에서 받을 필요가 있으므로, 받는 방법에 대해서는 사전에 확인해 둡시다.
4) 신칸센을 타고
신칸센이나 다른 노선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향합니다.
덧붙여서, 도쿄, 나고야, 오사카에서 신칸센을 타고 내리는 경우는, 각각 도쿄도 23구내, 나고야 시내, 오사카 시내이면, 신칸센을 탈 때까지, 내린 후의 JR의 전철에 무료로 타는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사용하는 경우는, 환승시에 개찰구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신칸센 환승 개찰」이라고 하는, JR선으로부터 신칸센으로 환승하는 손님 전용의 개찰구를 사용하게 되므로, 주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