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과 신사의 차이에 대해
그럼 마지막으로, 절과 신사의 차이에 대해 조금 접하고 싶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절은 「불교」, 신사는 「신도」라고 하는 다른 종교의 시설입니다. 절에는 불상이나 무덤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며, 신사에는 도리가 있다는 것이 큰 차이입니다.
불교는 중국·인도와 같은 외국에서 일본에 전해져 온 외래의 종교입니다.
절에는 스님과 아마씨 등의 불교를 믿는 수행자가 있고, 부처님의 상이 놓여 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대일여래(다이니치니오라이), 약사여래(야쿠시니오라이), 석가여래(샤카요라이), 성관세음 보살(세이칸노보사츠)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한 신도는 일본 기원의 종교로 많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산, 숲, 돌, 카미키와 같은 자연과 특정 인물도 믿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에 신이 머무는 것이 신도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신사는 신앙받고 있던 자연이 있던 장소나 신성한 의식을 행하고 있던 장소가 기원이라고 합니다.
신사의 입구에 세워져 있는 토리이는 하나님의 세계와 사람이 사는 세계를 구별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외국에서 온 종교와 일본 독자적인 종교가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이좋게 존재한다는 것은 일본 문화의 독특한 곳이라고 할 수 있네요.
자세한 참배 매너 등은 이쪽의 기사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 문화] 일본 특유의 '참배'라고?
어땠어?
이번에는 교토를 방문하면 꼭 가 줬으면 하는 추천의 절과 신사를 3개 소개했습니다. 여러분의 교토 관광의 참고가 되면 기쁩니다.